등록일 : 2019-01-31
두산베어스(社長 田豐)가 12일(목)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원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오재원, 최주환, 홍상삼, 이현호, 국해성, 윤명준, 이영하, 신성현, 곽빈, 이병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모자, 블루투스이어폰, 고프로 카메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 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원생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오재원 선수는 “아이들과 이렇게 좋은 시간 보내서 유익했다 항상 많이 돕고 싶은데 시간이 만이 부족하다 "고 했다. 최주환 선수는 " 유쾌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야구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 마을’은 1975년 1월 개원했다. 43년간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을 맡아오고 있고, 두산베어스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정기적인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꿈나무 마을’은 1975년 1월 개원했다. 43년간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을 맡아오고 있고, 두산베어스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정기적인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