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3-12-12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4일(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 9백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전달했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는 두산베어스가 2013 시즌 동안 ㈜팔도와 공동으로 협약하여 진행한 이벤트로,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나온 홈런이 잠실야구장 외야에 위치한 왕뚜껑 홈런존으로 넘어갈 경우 홈런 1개당 백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적립하여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즌 중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을 기록했던, 이원석 선수와 오재일 선수가 참여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2009년부터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