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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사랑나눔

두산 선수단, ‘영일초등학교 일일 야구 교실’ 참가

등록일 : 2011-01-03

 



두산베어스(社長 金珍)의 영일초등학교 졸업생인 홍상삼(20)을 비롯해, 김창훈(25), 정수빈(19) 등 선수단 3명이 지난 해12월15일(수) ‘영일초등학교 일일 야구 교실’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8, 2009년에 이어 3년째 진행한 것으로 야구 꿈나무들인 유소년 야구 발전의 지원을 위해 이뤄졌으며, 지난 행사에서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홍상삼 선수의 선배인 김창훈과 후배인 정수빈도 이러한 좋은 뜻에 같이하기 위해 동참했으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영일초등학교와 도신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에게 야구 기본기와 기술 등을 지도하고 야구공 1박스를 후배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홍상삼은 “3년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데, 매년 느끼지만 나의 모교인 영일 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을 만나니 옛 생각도 많이 나고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야구 교실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