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일초등학교 졸업생인 홍상삼 선수를 비롯한 이용찬, 정수빈, 신경식 코치 등 두산베어스선수단 4명
이 지난 2009년 12월 29일(화) ‘영일 초등학교 일일 야구 교실’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8년에 이은 두번째로 지난해 영일 초등학교 선수들의 많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도신 초등학교 야구부도 함께 했습니다.
이날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영일초등학교와 도신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에게 야구 기본기와 기술 등을 지도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시합구 등 야구용품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대표해 참가한 신경식 코치는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준비와 격려 덕분에 행사가 2년 연속 잘 진행되어 기쁘다. 이번 야구 교실을 계기로 조그만 힘이나마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야구 꿈나무와 함께 야구저변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에게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ㆍ참가 : 홍상삼, 이용찬, 정수빈, 신경식 코치(4명)
ㆍ일시 : 2009년 12월 29일(화)
ㆍ장소 : 영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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