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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두산베어스 선수단,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출연
등록일 : 2010-02-23
주장 손시헌 선수를 비롯해 김현수, 임태훈 등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지난 2009년 12월 12일(토) 방영된 KBS 1TV 연중기획 프로그램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TV 출연은 충북 진천의 초평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 선수를 꿈꾸며 팀을 만들어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지난 12월 9일(수)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2군 전용구장인 베어스필드에서 초평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구의 기본 자세 및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야구 클리닉과 야구공과 모자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선수단은 12월 12일(토)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초평초등학교 야구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며 방송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에 출연한 손시헌 선수는 "진천의 초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야구를 사랑하고, 또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 진천 초등학교의 야구부원들이 지금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유소년 야구지원과 함께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ㆍ참가선수 : 손시헌, 이종욱, 고영민, 이원석, 김현수, 민병헌, 임태훈, 김재호(8명)
ㆍ날짜 : 2009년 12월 9일(수)
ㆍ장소 : 베어스필드
ㆍ내용
- 충북 초평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 초청, 야구 클리닉 및 기념품 전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 선수들을 위한 행사)
ㆍ기타
- 2009년 12월 12일(토) KBS 1TV 5시 10분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생방송
- 초평 초등학교 야구부 지원 호소